진로에 대해 고민입니다
진짜 이건 걍 그걸 아셔야 합니다.부모님 -> 그냥 내 자녀가 힘들지 않게 살았으면 좋겠다.나 -> 힘든거 알아도 한 번 사는 인생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 싶다.이거에요. 본인 인생입니다. 하지만 본인 인생이어도 미래에 본인이 실패를 하게 된다면 그걸 감수하는건 본인도 본인이지만 가족들도 같이 감수하게 되는겁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이진 않더라도 대략의 플랜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진로 선생님께 가셔서 제가 미술로 가고 싶은데 어떤 분야들이 있으며 어떻게 취업을 하는지 등등을 여쭤보고 내가 어느 대학을 가서 졸업을 하고 대학원을 가든 아님 뭐 사업을 하든 어디 취업을 하든 계획을 어느 정도 짜보시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